본문 바로가기

Review

아이폰 보호케이스 추천! ESR SHIELDER(쉴더) 케이스 리뷰

기다리고 기다리던 ESR 쉴더 케이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아마존/이베이 등에서 팔리고 있으며 아이폰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한 제품입니다.

그 보호력이 궁금하신분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Nfy3sGdeW98

개봉기부터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
에어캡이 감싼채로 배송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배송중에 파손 될 리는 없겠군요.


에어캡 뺐을때 모습



저에겐 흰색이 왔어요. 블랙 앤 화이트 정말 심플하고 깨끗한 조합인것같아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캐이스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은 낙하할 때 충격을 분산하도록 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케이스 이외의 구성품으로 전면 보호 필름이 있습니다.



아래 이어폰, 충전단자, 스피커가 있는 부분
왼쪽이 좀 찌그러진 상태로 왔네요.

이제 착용해 볼까요​




케이스 착용한 전면샷입니다.
전 스페이스그레이를 쓰고 있습니다.
전면이 검정으로 맞춰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후면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 제가 참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상세샷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케이스가 두껍기도 하도 파인 면적이 작기때문에 진동버튼 작동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 손이 큰편이 아니고 진동모드로 바꿀일이 별루 없기 때문에 그닥 신경쓰이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성인 남성분들이 만지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을거같아요.

아래 볼륨버튼은 초기엔 뻑뻑할수 있다고 명시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홈버튼도 마찬가지이구요.




다음은 상단입니다.
빈틈이 없죠. 상단부분으로 낙하했을때 휴대폰에 무리가 가는 일은 없을것같아요.



다음은 하단입니다.

하단부분은 이어폰, 충전단자때문에 정말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케이스를 끼우면 이어폰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하지만​




잘 들어갔죠?



다음은 6시리즈 사용자라면 모두 걱정하시는 카툭튀.
충분히 보호되는 모습입니다. 

후면으로 낙하해도 카메라는 충분히 보호될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총평-

일단 쉴더케이스를 쓸때 가장 걱정되는 점은 큰 크기와 무게죠

아이폰6s가 너무 얇아서 이 케이스를 씌웠을 때
두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게도 무거운 편이 아니구요. 


업체에서 처음엔 슬립버튼, 볼륨조절 버튼이 뻑뻑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그닥 뻑뻑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총 컬러는 8가지이니 취향에 맞게 구입해주세요.


한가지 걱정되는점은 케이스를 씌우고 뺄때
스테인레스 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얇은 실리콘케에스만 써왔었는데요
충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생각한다면 정말 사용할만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소소한 리뷰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modaddon.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단의 기회를 주신 아사모와 모드애드온 측에 감사드립니다.